https://img.theqoo.net/KEksC
친한 친구이지만 가끔 만날 때 마다
내가 꼭 친구네나 친구있는 쪽 근처로 가야
만날 수 있는 친구.. (육아나 피치못할 사정 제외)
https://img.theqoo.net/aJMLg
친구가 집돌이/집순이인 경우는 더 심함
이런 친구랑은 보통 걔네집에서 노는 경우가 많음
가면 와줘서 고맙다고 음식을 대접해주거나
배달음식을 시켜주면 양반인 편.
내가 이 친구를 만나러 그 쪽으로 가지 않으면
나와서 밖에서 만난다거나 하는 일이 극히 드문 일임..
그렇다고 이 친구가 나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님
연락도 자주하고 너무 친함..
https://img.theqoo.net/TzyRE
만약 내가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친구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고 내가 가야 만날 수 있음ㅋ
예를들어 서울-일산or김포 /
부산-김해or양산 정도 거리면
차 있는 사람이 이 친구한테 무조건 가게 됨
그렇게 하기로 같이 정한 게 아니라
자연스레 어느새 그렇게 하고있음 ㅋㅋㅋ ^_ㅠ
그런데 웃긴 건 자기 연애할때는 어디든 잘 다님
서울까지나와서 핫플레이스는 다 감 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dWQNR
그래도 이 친구를 이해해주며 계속 친하게 지내지만
이게 길게 반복되면 만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다가
계속 만나러 가던 친구가 어느 순간 현타와서
친구인데 연락만 나누며 랜선친구처럼 되거나
친구가 노력하는 모습이 안 보이면 서서히 손절하게 됨
어느새 내가 놓으면 놓아질 친구란 것을 느끼게 됨..
https://img.theqoo.net/HjYhO
이런 친구들은 배려나 노력이 정말 없는 친구 부류..
원덬이 절친도 일산사는데(친구는 차 없음)
서울사는 원덬이가 몇년째 친구네로 운전해서 감
현생이 바빠서 만나는 횟수는 1년에 한두번이지만
이렇게라도 안보면 영영 못 볼 것 같아서.. ^^
만나서 즐겁게 놀았다가도 다녀오면 살짝 현타옴
이런 사람들 주변에 은근히 많은 것 같아서 쓰는 글
친한 친구이지만 가끔 만날 때 마다
내가 꼭 친구네나 친구있는 쪽 근처로 가야
만날 수 있는 친구.. (육아나 피치못할 사정 제외)
https://img.theqoo.net/aJMLg
친구가 집돌이/집순이인 경우는 더 심함
이런 친구랑은 보통 걔네집에서 노는 경우가 많음
가면 와줘서 고맙다고 음식을 대접해주거나
배달음식을 시켜주면 양반인 편.
내가 이 친구를 만나러 그 쪽으로 가지 않으면
나와서 밖에서 만난다거나 하는 일이 극히 드문 일임..
그렇다고 이 친구가 나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님
연락도 자주하고 너무 친함..
https://img.theqoo.net/TzyRE
만약 내가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친구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고 내가 가야 만날 수 있음ㅋ
예를들어 서울-일산or김포 /
부산-김해or양산 정도 거리면
차 있는 사람이 이 친구한테 무조건 가게 됨
그렇게 하기로 같이 정한 게 아니라
자연스레 어느새 그렇게 하고있음 ㅋㅋㅋ ^_ㅠ
그런데 웃긴 건 자기 연애할때는 어디든 잘 다님
서울까지나와서 핫플레이스는 다 감 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dWQNR
그래도 이 친구를 이해해주며 계속 친하게 지내지만
이게 길게 반복되면 만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다가
계속 만나러 가던 친구가 어느 순간 현타와서
친구인데 연락만 나누며 랜선친구처럼 되거나
친구가 노력하는 모습이 안 보이면 서서히 손절하게 됨
어느새 내가 놓으면 놓아질 친구란 것을 느끼게 됨..
https://img.theqoo.net/HjYhO
이런 친구들은 배려나 노력이 정말 없는 친구 부류..
원덬이 절친도 일산사는데(친구는 차 없음)
서울사는 원덬이가 몇년째 친구네로 운전해서 감
현생이 바빠서 만나는 횟수는 1년에 한두번이지만
이렇게라도 안보면 영영 못 볼 것 같아서.. ^^
만나서 즐겁게 놀았다가도 다녀오면 살짝 현타옴
이런 사람들 주변에 은근히 많은 것 같아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