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4610
지난달 벌어진 네이버 직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COO는 네이버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
이날 네이버 이사회와 리스크 관리위원회는 직원 사망 사건 관련 조사 결과와 네이버의 경영상 변화에 대한 이사회 결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리스크 관리위원회 자체 조사 결과, 일부 임원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있어 대상자에게는 징계 결정이 내려졌으며, 네이버는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새로운 조직 체계와 리더십 구축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최 COO는 회사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COO는 리스크관리위원회 결정과는 별개로 이번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해당 직무에 대한 사의를 이사회에 전달했으며,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 COO는 등기이사와 COO 직위를 내려놓으며,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하략>
- 내가 아는 사의는 관두는건데 COO만 물러나는거네. 이해진 최측근이라 불사조 인듯
지난달 벌어진 네이버 직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COO는 네이버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
이날 네이버 이사회와 리스크 관리위원회는 직원 사망 사건 관련 조사 결과와 네이버의 경영상 변화에 대한 이사회 결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리스크 관리위원회 자체 조사 결과, 일부 임원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있어 대상자에게는 징계 결정이 내려졌으며, 네이버는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새로운 조직 체계와 리더십 구축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최 COO는 회사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COO는 리스크관리위원회 결정과는 별개로 이번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해당 직무에 대한 사의를 이사회에 전달했으며,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 COO는 등기이사와 COO 직위를 내려놓으며,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하략>
- 내가 아는 사의는 관두는건데 COO만 물러나는거네. 이해진 최측근이라 불사조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