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연예인들의 주식 멘토로 활약 중인 김프로는 제자 중 우등생으로 딘딘을 꼽는다. 딘딘은 즉흥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 이를 뜻하는 ‘딘딘하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터라, 김프로의 답변이 궁금해진다.
반면 김프로는 주식 문제아로 주저 없이 노홍철을 꼽으며 “노홍철에게 ‘홍반꿀’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후회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노홍철의 주식 폭망 이유가 ‘패배주의’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김프로는 ‘개미의 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MC 김구라를 두고 “주식 실력이 수준급이다. 뒤에 누군가 있다”라며 그 내용을 공개한다.
경제 전문가 김프로가 연예계 주식 제자 우등생과 문제아를 꼽는 현장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이전보다 10분 앞당긴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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