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yfNKl
https://img.theqoo.net/jNQzH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제작진에게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한 식당을 데려갔다.
박명수는 “떡볶이도 괜찮다”는 제작진에게 “스타들은 떡볶이 안 먹는다. 칼로리가 너무 높고 자극적이어서 안 먹는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떡볶이 좋아하시지 않나”라고 폭로하자, 당황한 박명수는 “옛날에. 없이 살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칼로리가 높아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 물만 마신다. 어저께도 아이가 만두를 튀겨 달라고 해서 튀겨 줬다. 정말 먹고 싶었지만 안 먹었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 중임을 밝혔다.
가장 부러운 연예인으로는 송해를 꼽았다. 박명수는 “여러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송해 선생님처럼 90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이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 때”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1917460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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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제작진에게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한 식당을 데려갔다.
박명수는 “떡볶이도 괜찮다”는 제작진에게 “스타들은 떡볶이 안 먹는다. 칼로리가 너무 높고 자극적이어서 안 먹는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떡볶이 좋아하시지 않나”라고 폭로하자, 당황한 박명수는 “옛날에. 없이 살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칼로리가 높아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 물만 마신다. 어저께도 아이가 만두를 튀겨 달라고 해서 튀겨 줬다. 정말 먹고 싶었지만 안 먹었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 중임을 밝혔다.
가장 부러운 연예인으로는 송해를 꼽았다. 박명수는 “여러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송해 선생님처럼 90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이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 때”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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