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 F42'·LGU+ '갤 A22' 출시 준비
KT는 21일부터 '갤럭시 점프' 독점 판매
'전용 色' 마케팅 후속…스펙 차별화로 고객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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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F42, 갤럭시 A22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미 출시 전 거쳐야 하는 인증도 일부 받았다. KT는 오는 21일부터 갤럭시 A32로 알려진 '갤럭시 점프'를 독점 판매한다.
통신 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 3사가 유사한 가격대 제품 한 종류씩 나눠 공급한다"면서 "SK텔레콤은 갤럭시 F42, LG유플러스는 갤럭시 A22 출시를 두고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 제품은 모두 20만∼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그러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녔다.
KT가 판매하는 '갤럭시 점프'의 경우 후면 쿼드(4개) 카메라가 특징이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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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선보일 '갤럭시 F42'는 대용량 배터리가 강점으로 알려졌다.
루머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무려 6000mAh 용량 배터리가 장착된다. 가격은 300달러(약 34만원) 정도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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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인 갤럭시 A22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6.4인치 인피니티-V IPS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전작인 갤럭시 A21s가 국내에서 29만7000원에 판매된 것을 고려했을 때 20만원대가 유력해 보인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514500227
KT는 21일부터 '갤럭시 점프' 독점 판매
'전용 色' 마케팅 후속…스펙 차별화로 고객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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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F42, 갤럭시 A22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미 출시 전 거쳐야 하는 인증도 일부 받았다. KT는 오는 21일부터 갤럭시 A32로 알려진 '갤럭시 점프'를 독점 판매한다.
통신 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 3사가 유사한 가격대 제품 한 종류씩 나눠 공급한다"면서 "SK텔레콤은 갤럭시 F42, LG유플러스는 갤럭시 A22 출시를 두고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 제품은 모두 20만∼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그러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녔다.
KT가 판매하는 '갤럭시 점프'의 경우 후면 쿼드(4개) 카메라가 특징이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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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선보일 '갤럭시 F42'는 대용량 배터리가 강점으로 알려졌다.
루머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무려 6000mAh 용량 배터리가 장착된다. 가격은 300달러(약 34만원) 정도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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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인 갤럭시 A22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6.4인치 인피니티-V IPS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전작인 갤럭시 A21s가 국내에서 29만7000원에 판매된 것을 고려했을 때 20만원대가 유력해 보인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5145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