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물총 하나로 목표물을 명중했던 ‘런닝맨’ 공식 ‘유임스 본드’ 답게 장난감 화살 쏘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예상과 달리 첫 번째 도전부터 실패하자, 곧바로 멤버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전혀 굴하지 않고 ‘꾸러기 텐션’이 대폭발, 런닝맨의 무법자로 전락했다는데. 본인 순서가 아닐 때도 화살을 놓지 않고 끝까지 욕심을 부리자 멤버들은 “장난꾸러기 또 시작이다”, “오늘 텐션이 왜 이렇게 좋냐”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된 도전 결과, 과연 유재석은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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