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톰크루즈 브래드핏 디카프리오 보고 있으려니 이분이 떠올라 급하게 정리해봄
리버 주드 피닉스 River Jude Phoenix
1970년 8월 23일에 태어나 1993년 할로윈에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이름처럼 강렬하게 살았던 배우이자 뮤지션
추천 필모
스탠바이미(1985)
스티븐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성장영화. 실종된 소년의 시체를 찾아나서는 급식들 이야기이며 리버는 사총사 중 리더격 인물인 크리스 챔버스 역할을 맡았음
https://gfycat.com/CooperativeAlarmingFieldspaniel
https://gfycat.com/FrightenedFlatDog
허공에의질주(1988)
'12인의 성난 사람들'로 유명한 거장 시드니 루멧의 작품. 반전운동하다가 정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세탁하며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https://gfycat.com/KeenEllipticalHornbill
아이다호(1991)
키아누와 리버가 !남창!을 연기함. 많이 알려진 모닥불씬 대사는 리버가 직접 썼음. 언급한 세 작품 중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지만 한 번쯤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https://gfycat.com/EminentUnequaledBaldeagle
https://gfycat.com/WetPeriodicBoaconstrictor
https://gfycat.com/SneakyViciousHuemul
https://gfycat.com/AncientOffensiveHoneybadger
뭐 다들 알겠지만 리버피닉스와 친형제인 호아킨 피닉스
리버 피닉스는 키아누 리브스,디카프리오,조니뎁 등 과 친했었음
당시 리버 피닉스는 약물에 중독되어 갔지만 대중에게 숨기고 있었고 조니뎁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공연 예정이었지만 실외에서 쓰러졌고 결국 세상을 떠남 그때 호아킨 피닉스가 911에 전화를 걸어 형을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목소리는 녹음되어 언론에 공개되었고 형의 장례식에 기자가 시신 사진을 찍어가는 등에 행동에 호아킨 피닉스는 2년동안 할리우드를 떠난건 많이 알려진 이야기
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