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사 피디들이 투표로 뽑음
김선호는 2017년 김과장으로 데뷔해서
2017년에만 김과장 - 최강배달꾼 - 투깝스 세작품을 함
매체 데뷔 계기도 연극 많이 보는 작가가 추천해서 김과장 오디션 보러 오라고 연락 받고 오디션을 보게 됐고
(참고로 김선호는 2009년 연극으로 데뷔해서 2016년까지 연극만 하던 연극배우임. 물론 현직 연극배우! 스타트업 끝나자마자 연극함)
최강배달꾼이랑 투깝스도 오디션 봤던 것보다 큰 롤을 맡게 됨
투깝스는 감독이 보고싶다고 해서 오디션 보게된거ㅇㅇ
https://img.theqoo.net/HzVcy
지금도 감독님이랑 친함ㅋㅋㅋ
https://img.theqoo.net/sDYRL
조연으로 오디션 봤던건 타배우 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음
스타트업도 오충환 감독이 김과장 때부터 좋아하던 배우고
김선호를 잘 아는 연극 사람들한테 어떤지 물어보고 이 사람이라면 잘하겠다 해서 캐스팅 했다고 제발회에서 말함
참고로 김선호 지금 소속사도 김과장 이은진 피디가 추천해준거래ㅋㅋㅋ 솔트 대표가 보고싶어 한다고 소개시켜줬다 함
김선호가 김과장 하고나서 매체랑 안맞는거 같다고 그만 하려고 했을때 더 해보라고 잡은 것도 이은진 피디
진짜 운도 좋고 인복도 많고 또 본인이 잘해서 기회가 올때마다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거 같음
사실 나도 스타트업으로 김선호를 처음 봐서 신기하고 궁금했거든. 나같은 덬들이 간간히 있는거 같아 글 쪄봄
백상에서 존잘이었던 김선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