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은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당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공유했다.
딘딘은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고객님께 도착한 등기가 2회에 걸쳐 반송되어 최종 회수되었습니다. 안내를 다시 들으려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눌러 주십시오 하면서 전화가 옴. 1번을 누르니 상담원 연결 후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제가 "네 근데요?" 하니까 뚝 끊음 찾아보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네요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우체국에서는 등기 반송의 경우 스티커를 붙여놓지 절대로 이런 ARS 안내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피해 없지만 다들 조심 에휴 이 피싱 버러지들 벌받아라"라고 누리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뉴스 딘딘, 우체국 가장한 보이스피싱 분노 “버러지들 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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