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가 친근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쇼핑하다가 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쇼핑몰을 찾은 최지우는 자리에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멍'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움도 자아낸다.
최지우는 "기다리는 중. 다리 아프고 당 떨어져"라는 글을 올리며 보는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결혼 1년 반여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해 5월 46세의 나이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당시 최지우는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네요”라고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nyc@osen.co.kr
기사/뉴스 '46세 출산' 최지우, 쇼핑하다가 당 떨어져 쪼그려 앉아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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