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마더>의 '차영신'
드덬들이 한번쯤은 치였다는 차영신ㅠㅠㅠ 갓영신ㅠㅠㅠㅠ
https://m.youtu.be/qHl5nIfrriQ
"조건이 있어. 나 열번만 만나."
https://gfycat.com/DearDapperIndianglassfish
https://m.youtu.be/x8Ro2HCpUKM
"내가 좀 무섭더라고.
세상천지 네가 어디에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여기서 그냥 나 혼자 죽어버릴까봐서...
같이 있어 줄래?"
https://m.youtu.be/p7ZGCO_8ByI
https://gfycat.com/HeavenlyClumsyGemsbuck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https://m.youtu.be/lznqj6ivz00
"일 안 만들려면 내 눈에 안 띄는 데로 치워버려, 그 여자."
https://m.youtu.be/gz3TmelAs5U
"너희들 중에는 엄마가 낳지 않은 아이도 있지만, 내 친딸이 아닌 아이는 하나도 없어.
엄마가 키웠으면 다 내 친딸이야."
https://m.youtu.be/krie3A_CuSI
"너한테 주었던 마음을 도로 가져가야겠다.
나는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서 너무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거든.
대신 이걸 너한테 줄게."
https://twitter.com/winggging_/status/967766443403067393?s=19
https://m.youtu.be/kM9slab5_yA
"내 딸이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서 돈으로밖에 지 엄마를 떠올릴 수 없다면,
그런 엄마가 무슨 의미가 있니."
https://gfycat.com/AnxiousLimitedAmericangoldfinch
https://m.youtu.be/xF__Hv8kJ0Y
"재범아 틀렸어. 나 그렇게 망가지지 않아.
지금까지는 수진이가 어린아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어린아이 엄마처럼 행동했는데
이번 기회에 나도 엄마로서 성장할 필요가 있다는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https://m.youtu.be/ileAKl-5paI
"그리고 너 신고해서, 이거 5억 아끼면, 이 돈 너한테 가는 거 아니야.
내가 당장 호적에서 파버릴 거니까."
https://m.youtu.be/KiGlRtjqELc
"어떠한 경우에도 너는 내 딸이고,
네가 한 일 때문에 내가 부끄러울 일은 없을거야.
누구를 만나든 굽히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라."
https://m.youtu.be/XzsuOb4rRQI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한테 손을 내민거죠."
https://m.youtu.be/4MVgXLv2gec
"혜나는 네 소유물이 아니야.
아니, 어떤 아이도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지.
넌 내 딸 강수진을 비웃을 자격이 없어."
https://m.youtu.be/s2uZzkhdoBo
https://gfycat.com/ComfortableGrandGallinule
"엄마가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하는거 알지? 근데 미안해."
https://gfycat.com/ShallowSpicyAxolotl
https://gfycat.com/LeftWaryCrocodile
https://m.youtu.be/toie56sBbW0
"제 딸 제가 키운거 감사하실 것 까진 없고
사실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와주십사 여쭸어요.
나 죽으면, 우리 수진이 엄마 돼 주세요."
(스포?)
https://m.youtu.be/unZPpc4J1Rc
"안녕, 세상이여 안녕.
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세상이여, 안녕."
이혜영이 해석한 차영신
“이제 더 이상 혼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결코 인간은 소유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수진을 통해 깨닫게 되고 닥쳐올 죽음 앞에서 결연한 ‘마주서기’를 지금 하고 있다”
‘마더’의 차영신을 연기하면서 실제로 아팠다.
링거를 맞고 몸과 마음, 영혼까지 바쳐가며 몰입했던 캐릭터."
+
차기작은 영화 <앵커>, <해피 뉴 이어>
영화 <앵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방송국 간판 앵커인 딸의 일상을 강박적으로 관리하면서,
그녀의 커리어에 집착하는 세라의 엄마 소정 역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주연
영화 <해피 뉴 이어>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교포 사업가가 4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황혼의 로맨스를 꿈꾼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서강준, 이광수, 김영광, 고성희, 이진욱, 이규형, 조준영, 원지안, 이혜영, 정진영 등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