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주의형 예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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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향이 뚜렷하고 감각이 예민한 편이지만 온전히 자기 영역에만 해당하는 일이지 남의 영역에는 관심 없고 간섭 안 함


2. 혼자 알아서 하게 냅두면 평화롭게 끝날 일인데 주변 친구나 가족들이 자꾸 방해하고 오지랖 부려서 싸우게 되고 '예민한 사람', '깐깐한 사람', '별난 사람'이 됨


3. '2'의 갈등 상황을 반복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결국 적당히 체념하거나 아예 멀리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음


4. 스스로 남들보다 예민한 편인 건 인정하지만 억울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2] 미친개형 예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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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들보다 화가 잘 나는 편이고 소리도 쉽게 지름


2. 깐깐하고 예민한데 화를 내는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음
일단 본인 기분이 나쁠 때 누가 삐끗하면 미친개처럼 물어뜯음


3. 가족 중에 이런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결국 나머지 가족이 떠나는 경우가 많음


4. 자기 자신을 잘 되돌아보지 않는 편이고 본인 나름대로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