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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정현' 표 꼬리 자르기…이번엔 '서예지' 앞세웠나?[이슈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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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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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KZYxR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김정현은 '시간' 촬영 당시 서예지와 교제 중이었으며, 연인의 지시에 따라 로맨스 장면들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한 증거로 김정현과 서예지가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고, 화살은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설'로 흘러갔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김정현이 오롯이 '서예지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는 식으로 흘러가는 여론이었다. 서예지는 사랑을 무기 삼아 김정현에게 로맨스 장면 거부, 상대 여배우와 여성 스태프들과 소통 단절 등을 요구했고 김정현은 이를 충실히 따랐다는 주장이다. 다만 김정현이 어엿한 20대 성인이며 촬영장이 일터였다는 점을 짚어 봤을 땐 연인의 부탁, 혹은 지시가 있더라도 한없이 미성숙한 태도였음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쟁점은 서예지의 가스 라이팅이 됐다. 김정현은 단지 '꼭두각시'로 낙인찍혔을 뿐이다.





앞서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 태도 논란 때부터 슬그머니 발을 뺐다. 당시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은 상대 배우 서현이 팔짱을 끼려 하자 거부했다. 여기에 더해 시종일관 굳은 표정과 딱딱한 태도로 일관해 많은 이들의 의문을 샀다. 이에 대해 김정현 측은 당시 배역이던 시한부 역할에 몰입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정현은 끝내 '시간'을 책임지지 못하고 최종회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둔 채 하차했다. 섭식장애와 공황장애 등이 이유였다.

김정현은 매번 논란이 발생할 때마다 다른 이를 방패로 세운채 발을 빼는 식이다. '시간' 논란 당시엔 서현이 책임을 졌고, 이번 '조종설' 논란엔 또 다른 문제 인물로 지목된 서예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비난을 샀다.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선 상대로 지목된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논의를 앞세웠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41309375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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