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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온리원오브가 데뷔 처음으로 음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1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온리원오브 새 앨범 'Instinct Part. 1'은 지난 9일 일간 음반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792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4월에 무수히 쏟아진 차트 강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4만815장, 날마다 꾸준히 수치가 오르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8일 'Instinct Part. 1'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libidO'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2019년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K팝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과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Chill & Sexy로 통하는 이들의 매력은 'Instinct Part. 1'에서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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