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정현이 씌운 서현 ‘불쌍 프레임’… 위로는 ‘묵묵함’으로
4,148 42
2021.04.12 14:56
4,148 42

그러나 김정현의 ‘시간’ 하차가 단순히 건강상 이유가 아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업계에선 김정현이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 때문에 현장에서 스킨십을 거부하고 여배우와 말을 섞지 않았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여자친구가 이성과의 접촉을 싫어해 김정현이 멜로 신을 거부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김정현의 태도 논란에 자연스레 서현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서현이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와 홍보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서현이 불쌍하다”, “김정현 때문에 서현이 피해를 봤다”라며 앞다퉈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물론 김정현이 드라마 스태프, 관계자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 서현에게도 민폐를 끼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집중돼야 할 건 김정현의 유난스러운 태도다. 서현에게도 관심이 향할 수 있으나 “불쌍하다”라는 섣부른 말은 위로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독이 될 뿐이다.

‘공감’이라는 이유 하에 말 한마디를 얹기보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과거를 마주하게 된 서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바라봐주는 게 우선돼야 한다.

또 여러 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겪게 될 혼란스러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을 때 섣불리 질문하지 않고 경정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 “자신을 걱정하는 누군가를 위해 글을 남긴 게 아니냐”는 추측을 보내지 않으면서 말이다.

http://newsclaim.co.kr/View.aspx?No=1558591

기사 공감돼서 가져옴 

불쌍하다x  저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한거 멋지다ㅇ 

에어팟 서현bb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10 04.24 30,4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9,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7,8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6,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7,3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11,1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0,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7,6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6,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01,2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646 이슈 요즘 뜨고있는 아파트 입주 관련 사업.jpg 00:44 114
2392645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아무로 나미에 with SUPER MONKEY'S '太陽のSEASON' 00:41 17
2392644 이슈 KBS KPOP 유튜브쇼 아이엠온더비트 지코편 예고 스포일러 00:41 74
2392643 유머 누워있는거 아님 1 00:37 637
2392642 기사/뉴스 욕설 난무한 기자회견 후…“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32 00:36 2,236
2392641 이슈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38 00:35 4,004
2392640 이슈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방시혁과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해 말하는 클립 6 00:33 1,812
2392639 기사/뉴스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뚝딱'…"세계 최초" 한국이 일냈다 33 00:32 2,102
2392638 이슈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업뎃 8 00:31 1,691
2392637 이슈 영화 시사회가 끝나고 대부분의 기자들이 한장면에 대한 질문만 계속했다고 하는 명장면 3 00:29 2,737
2392636 유머 사람다루는법이 비결이 궁굼한사람.jpg 36 00:29 2,673
2392635 정보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MV (4K) 6 00:27 225
2392634 유머 @ : 내가 아이돌이엇으면 이 부분 챌린지 하자고 할까봐 세븐틴 지나갈 때 대기실 문 잠그고 회피함 23 00:26 2,511
2392633 이슈 민희진 추가발언 할거같은데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하이브 말 들었으면 하는거 285 00:24 19,374
2392632 기사/뉴스 떠난다는 교수, 안 돌아오는 의대생들…난처한 대학 “누구 믿고 증원계획 짜나” 3 00:24 382
2392631 이슈 <Mad> 의 사랑스러운 버전이라는 어제 발매한 바다 새싱글 ‘핑@.@ feat.. 트루디 00:23 288
2392630 이슈 민희진이 아일릿 언급한 게 이해되는 대목 540 00:20 28,056
2392629 이슈 에뛰드 광고모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연예인은? 96 00:20 1,521
2392628 기사/뉴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형사소송으로 배임죄를 증명하는 것은 무척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하이브가 민사소송을 통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고발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9 00:20 3,679
2392627 이슈 브랜뉴 힙합 아이돌 재데뷔 뮤비 티저.mov 8 00:19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