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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은 먼저 "2년 전에 두통이 좀 심해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며 "그때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지난 시즌 끝나고 조금 안 좋은 상황이 생겨서 갑작스럽게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복귀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지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쯤 복귀할 수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며 "일단은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목표다. 하지만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말씀 못 드리는 게 상당히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민병헌은 "저도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때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츠TV' 캡처, 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7383&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민병헌은 먼저 "2년 전에 두통이 좀 심해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며 "그때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지난 시즌 끝나고 조금 안 좋은 상황이 생겨서 갑작스럽게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복귀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지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쯤 복귀할 수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며 "일단은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목표다. 하지만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말씀 못 드리는 게 상당히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민병헌은 "저도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때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츠TV' 캡처, 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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