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의 소속팀인 삼성은 빠르게 움직였다. 4일 신동수의 SNS 글이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러워지자 바로 자체 조사를 벌였다. 그리고 5일 신동수 방출을 결정했다.
삼성 관계자는 “신동수 SNS 글과 관련해 팬분들과 야구계 종사자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엔 워낙 사안이 엄중해 실무진에서 방출을 결정했다. 구단 수뇌부에서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수들을 상대로 팬 서비스와 SNS 교육을 철저하게 시행하겠다”며 “이번 일로 실망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삼성은 신동수 SNS 글과 연관된 선수들을 계속 조사해 문제가 발견될 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 결정과 별개로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신동수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사 내용 일부
http://naver.me/FIrnb5N0 전문
삼성 관계자는 “신동수 SNS 글과 관련해 팬분들과 야구계 종사자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엔 워낙 사안이 엄중해 실무진에서 방출을 결정했다. 구단 수뇌부에서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수들을 상대로 팬 서비스와 SNS 교육을 철저하게 시행하겠다”며 “이번 일로 실망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삼성은 신동수 SNS 글과 연관된 선수들을 계속 조사해 문제가 발견될 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 결정과 별개로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신동수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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