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맷(길거리로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것) (시즌1~시즌2)
장점 :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좀 날것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편안한 에세이를 보는것 같다는 말이 있었음
단점 : 재미의 폭이 극단적임(재미 없을때는 확 재미없고 재미있을때는 레전드가 나올정도로 재미있음), 주제 없는 일반인 출연에 대한 호불호가 생각보다 많이 갈림
당시 시청률(다만 11시 방송이었던 것도 참고해야 함)
조세호 입장에서 단점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내 돌아다녀야 됨
지금 포맷
장점 : 시청률 계속 상승중(확실히 보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 재미는 늘 평타 이상. 지금 포맷으로 해서 휴지기를 안거침(원래 예전포맷이면 휴지기 할 시즌임)
(원덬은 일단 지금 포맷이 휴지기 없는게 최상의 장점이라고 생각함....유퀴즈 매주매주 보고싶어)
시즌 1 (1~12회): 2018년 8월 29일 ~ 11월 14일
시즌 2 (13~46회): 2019년 4월 16일 ~ 12월 3일
시즌 3 (47회~): 2020년 3월 11일~ (현재 방송중)
직업 특집 같은 경우 간접적으로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는 평
조세호 입장에서 장점 : (유퀴즈 피디 피셜) 한 사람당 녹화가 길면 1시간 30분인데 어림잡아 계산해도 최대 6시간 녹화
>>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만큼 분량도 달랐다. 다른 연예인 자기님들에 비해 긴 분량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김 PD는 “실제로 대화도 길게 했다. 중간 중간 공유 씨도 질문을 했다. 자기님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도 하고 폭넓은 대화가 이어지다 보니까 현장에서 시계를 보니 1시간 30분 대화를 했다더라. 대화 자체를 길게 해서 상대적으로 길어진 부분도 있다. 현장에서 긴 시간 동안 대화가 이어지다 보니 줄이는 것도 굉장히 어려웠다. <<
정작 당사자 중 한명은 못나가겠다고 이야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존나 솔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다양한 사람들을 주제에 맞게 볼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림
단점 : 주제가 확실한 사람들이다 보니 정말 날것 그자체인 예전 포맷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음
현재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