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트레저가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에 출연할 전망이다.
Mnet 측 관계자는 10월 30일 뉴스엔에 트레저의 '2020 MAMA' 출연과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최근 Mnet 측이 공개한 '2020 MAMA 노미네이션'에서 2020년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트레저가 '2020 MAMA'에 출연한다면, YG 소속 아티스트가 5년 만에 'MAMA' 무대에 오르는 것. YG 소속 아티스트의 'MAMA' 출연은 지난 2015년 빅뱅과 아이콘이 마지막이었다.
한편 '2020 MAMA'는 오는 12월 6일 개최된다.(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