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의원, 보험업감독규정 법령해석 의뢰
위임근거 없어 '취득원가'로 지분보유 무효
법제처 받아들이면 삼성전자 지분 25조원 매각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생명이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하는데 걸림돌이 될 또 다른 돌발변수가 등장했다. 법제처의 해석에 따라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 5억주 이상을 보유할 수 있는 근거인 ‘보험업 감독규정’이 효력을 잃을 수 있어서다.
최악의 경우 1년 내 25조원 가까운 삼성전자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마저 거론된다. 삼성그룹은 물론 국내 주식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는 일이다.
http://naver.me/GFDJB7gf
아직 결론이 안난 문제인데 주주들이 일단 알고는 있어야할듯
위임근거 없어 '취득원가'로 지분보유 무효
법제처 받아들이면 삼성전자 지분 25조원 매각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생명이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하는데 걸림돌이 될 또 다른 돌발변수가 등장했다. 법제처의 해석에 따라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 5억주 이상을 보유할 수 있는 근거인 ‘보험업 감독규정’이 효력을 잃을 수 있어서다.
최악의 경우 1년 내 25조원 가까운 삼성전자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마저 거론된다. 삼성그룹은 물론 국내 주식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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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론이 안난 문제인데 주주들이 일단 알고는 있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