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나 자신"…잡코리아·알바몬 취준생 1694명 조사
‘자존감에 가장 많은 상처를 입힌 자존감도둑은 누구인지’를 물은 결과 ‘나 자신’을 꼽는 응답이 61.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기업 인사담당자, 면접관(38.5%)’, ‘동기·친구(26.7%)’, ‘엄마(24.6%)’, ‘아빠(19.7%)’, ‘친척들(15.4%)’, ‘형제/자매(13.6%)’ 등이었다.
취준생들이 꼽은 자존감에 상처 입는 순간 1위는 ‘다른 사람과 나의 형편이 비교될 때(42.8%, 응답률)’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내 노력이나 시간을 함부로 평가할 때(35.3%)’, ‘부모님께 손 벌릴 때(26.7%)’, ‘다른 사람의 취업소식을 들었을 때(26.1%)’, ‘채용공고를 확인하면서 현타(현실자각 타임의 준 말)가 올 때(22.9%)’, ‘지원한 회사에 불합격했을 때(22.6%)’, ‘함부로 조언이나 참견할 때(21.4%)’,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할 때(15.4%)’, ‘안될 거라 지레 짐작하거나 비관적인 전망을 할 때(15.0%)’, ‘실패사실을 자꾸만 들추거나 확인할 때(13.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취준생이 자존감에 상처 입은 말 1위는 “지금까지 뭐하셨어요?(34.9%, 응답률)”였다. 이어 “집에만 있지 말고 좀…(24.4%)”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러게 진작 공부 좀 하지”와 “대체 취업은 언제 할 거니?”가 각각 23.2%의 응답률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20.7%)”, “적당한 데 취직해(16.6%)”, “들었어? OO이 취업했대(15.9%)”, “너한테 기대가 컸는데(12.8%)”, “이번에는 어떻게 됐어?(12.3%)” 등도 취준생들이 듣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던 말들이었다.
취준생들이 꼽은 자존감에 상처 입는 순간 1위는 ‘다른 사람과 나의 형편이 비교될 때(42.8%, 응답률)’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내 노력이나 시간을 함부로 평가할 때(35.3%)’, ‘부모님께 손 벌릴 때(26.7%)’, ‘다른 사람의 취업소식을 들었을 때(26.1%)’, ‘채용공고를 확인하면서 현타(현실자각 타임의 준 말)가 올 때(22.9%)’, ‘지원한 회사에 불합격했을 때(22.6%)’, ‘함부로 조언이나 참견할 때(21.4%)’,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할 때(15.4%)’, ‘안될 거라 지레 짐작하거나 비관적인 전망을 할 때(15.0%)’, ‘실패사실을 자꾸만 들추거나 확인할 때(13.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취준생이 자존감에 상처 입은 말 1위는 “지금까지 뭐하셨어요?(34.9%, 응답률)”였다. 이어 “집에만 있지 말고 좀…(24.4%)”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러게 진작 공부 좀 하지”와 “대체 취업은 언제 할 거니?”가 각각 23.2%의 응답률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20.7%)”, “적당한 데 취직해(16.6%)”, “들었어? OO이 취업했대(15.9%)”, “너한테 기대가 컸는데(12.8%)”, “이번에는 어떻게 됐어?(12.3%)” 등도 취준생들이 듣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던 말들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95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