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이 KBS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한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가 될 KBS 드라마 '이미테이션'(작가 김민정 최선영 감독 한현희)에서 임나영은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의 전 센터이자 비주얼 담당 '현지' 역을 맡았다.
현지는 완벽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티파티'의 센터 자리를 차지한 천생 연예인. 비수기 없는 외모에 맑은 심성까지 부족함 없이 평탄한 활동을 하는 듯 보이지만 나름의 고민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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