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이재영(왼쪽)과 이다영이 배구화를 기부했다. ⓒ흥국생명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흥국생명은 29일 "이재영과 이다영이 전국 17개 여자고등학교 배구부 선수 및 지도자에게 약 200켤레의 배구화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이다영은 “추석을 맞이하여 선수들에게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싶었다. 선수들이 연습도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들었다. 선수들이 우리가 보내준 배구화를 신고 열심히 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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