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채권자의 한사람인 이모씨 부부가 돈을 받으러 찾아왔다가 직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함
돈을 안받겠다는 포기 각서를 쓰고 겨우 풀려나고 경찰에 고소를 함
사건 직후 샤워실 벽에 지문채취를 했더니 수십명의 지문이 발견됨
집단 자살로 결론내렸지만, 더욱 의문만 가득해진 사건.
도대체 누가 죽였는가? 그들은 자신이 원해서 죽었나? 외부 세력에 의해서 타살된것인가?
제작진이 A그룹 있던 합판에 몇사람이 누울수 있는지 실험해봤는데 14명이 눕고도 공간이 남았음.
이런식으로 4박 5일을 지냈다는 것
부검 결과 사채에서는 약물도 검출되지 않음.
그들은 대부분 목이 졸려 죽었음 그렇다면 멀정한 정신에서 아무 저항도 없이 자신이 죽을 차례를 기다렸다는 것.
시체들은 더위로 여름잠옷으로 입고 있었음. 그 잠옷은 공장기숙사 사람들이 올려준 잠옷.
흐트러진곳 없이 단정했던 상태.
당시 40도의 더위에 지치고 4박5일에 먹지도 못한 사람들이
그 중 몇사람에 의해 교살되었고 맨 마지막에 이경수는 목을 매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측
한명 한명 목이 졸려 죽어가는데 죽을 차례를 기다리는 것, 이해하기 힘든 일.
자본금은 대부분 사채였고 매출액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아 사채를 빌려 유지해간 회사라고 추측
짧은 기간에 거액의 사채를 빌릴수 있었던 것은 이유가 있었음.
고액의 이자를 꼬박꼬박 갚기로 채권자들 사이에서 유명
또한 겉모습도 엄청 화려함. (유아원, 양로원 등)
사회사업가라고 믿은 것.
고아로 알려진 아이들, 노인들은 오대양 직원들의 자녀이며 부모였던 것.
오대양 직원들은 아이들과 공동생활을 함. 직원 중에 상당수는 돈을 빌려준 채권자였다가 매료되서 오대양 사람이 된 것.
종교를 주입받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