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완결난 지금이 정주행 기회다!!!
작가님 유머코드랑 센스 미쳤다고 생각한
다음 수요 웹툰
재벌과의 인터뷰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80210
한국에서 내로라 하는 대기업, 태양그룹 회장 아들
그 계열사인 태양에너지 상무이기까지한
금수저 양서준. 약 준셀럽급.
(삼성가 아들딸들 다 유명한 그런 거 생각하면 됨)
키 : 185cm
취미 : 개인 온실에 식물 키우고 화초 잎 닦기
현생에 치여 아 이러다 죽겠다 싶어
스웨덴의 자연으로 혼자 훌쩍 와버림.
스웨덴 여행 중 폭풍우를 만나
급하게 비상 셸터로 들어갔는데.........
이런 한국인 여자가 있음.
씩씩하구 활기차구 튼튼함.
지은
키 : 165cm
주량 : 5병 마시고 그 이후로 세지도 않음
(태어나서 필름 끊긴 적 전무)
지은에게 깻잎통조림을 100만원에 사들이는
재벌 양서준은 ^^
어느덧 낯가림을 풀고 지은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점점 사적인 얘기로 흘러가
지은의 직업이 소설가인것도 알게 도미.
씩씩 지은이 이렇게 직업을 말하기 창피해하는 이유는.....
지은은 정확히 이런 소설을 쓰고 있음 ㅎㅎ
꽃남재질 재벌 로맨스!
그 이름도 빛나는.....
<재벌의 침대는 별이 다섯개>
줄어서 재.별.다.....★
심지어 인기가 넘 많아서
드라마화로 해서 현재 드라마 상영중임!
암튼!
그렇게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중
더 거세진 폭풍우 때문에
양서준은 거의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하고
의지의 한국인! 튼튼 지은은
그런 양서준을 구해 함께 구조됨.
근데 무려 재벌3세인 양서준이를 구한 지은은
뭔가 바라게 될 거 아님???
보통 그렇지 않음???????
근데 걍..... 헤어짐.
허무 ㅎ
그리고 양서준이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지은에게
폴 인 럽 하게 됨.
아니 근데 지은이라는 이름이랑
소설가라는 직업만 가지고
대체 이 여자를 어떻게 찾냐고...
하지만 굴하지 않는 양서준이!!
양서준이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지은을 찾기 위한 수작을 펼치게 됨.
그거시 바로
소설 공모전!!!!
지은이 자기가 양서준인 것도 알고
양서준이 태양에너지 상무인 건
걍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아니까 (신생아 빼고)
깻잎통조림 100만원도 갚을 겸 지은도 만날 겸
이런 공모전을 낸 것임.
나름 은이에게 시그널을 보낸 거지!
그리고 은이도 이 시그널을 받아버렸다...!!!!
그렇게 지은은 소설 공모전에
소설가의 자존심을 걸고 작품을 내게 되는데......
공모전 시상식 당일!
양서준이 : 누구세요?
지은 : ㅠㅠ???
궁금하다면
재벌과의 인터뷰 ㄱㄱ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80210
+
위에 소개한 건 걍 양서준이 입장에서 쓴 일부에 불과하고
더 많은 일이 있는데
하나만 더 소개하자면!!
양서준이의 여동생인 양서정이 등장하는데
(양서준이랑은 남매이면서 동시에 회장 후계 후보 라이벌임)
키 : 180
취미 : 악기 연주
얘는 지가 재벌이면서
꽃남 재질 재벌 로맨스를 좋아해서
재별다에 푹 빠져서 지은이 팬이 되어버림.
그래서 이렇게 은이에게 직접 접근해서
사적인 만남도 가지게 되는데.........
네.............? (혼란)
이게 끝이냐구?
아니!
이런 여자가 나타나서
이런 일들이 펼쳐지는데..........
마성의 여자 지은.......
남녀노소 자기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지은........
지은의 정체는................
궁금하면
재벌과의 인터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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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직원 아님 ★
★ 다음 메일 안 쓴지 오래됨 네이버 씀 ★
★ 이거 걍 개그물임 나덬이 글을 개발로 써서 그렇지 개웃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