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eSopj
1927년에 홍난파 선생이 곡을 붙인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이 10살 때 1절을 지었다는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란 표현이 잘못되었지만 많은 사람이 부르는 이 곡을 고칠 수 없다고 이원수 선생 스스로 생전에 말했다던가!
이런 내력을 가지고 있는 <고향의 봄>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다. 자주 들어서 귀에 익고, 일부러 외울 필요도 없이 그냥 알게 된, 노랫말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대부분 모른 채 언니 따라 자주 부르던 그런 노래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23943#cb
물론 홍난파는 친일인명사전 수록
1927년에 홍난파 선생이 곡을 붙인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이 10살 때 1절을 지었다는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란 표현이 잘못되었지만 많은 사람이 부르는 이 곡을 고칠 수 없다고 이원수 선생 스스로 생전에 말했다던가!
이런 내력을 가지고 있는 <고향의 봄>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다. 자주 들어서 귀에 익고, 일부러 외울 필요도 없이 그냥 알게 된, 노랫말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대부분 모른 채 언니 따라 자주 부르던 그런 노래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23943#cb
물론 홍난파는 친일인명사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