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건이 배우 활동 당시 파파라치를 자주 불렀다.
: 굳이 왜 언급하는가?
2. 2019년 여왕의 크리스마스 메세지 영상 속 테이블 위 사진에서 해리부부가 없어서 해리 본인이 더이상 왕실의 주요 멤버가 아니라는 것 같아 서운했다.
: 나온 사진 왼쪽부터 찰스 부부 - 여왕 남편 필립 - 윌리엄 왕자 가족 - 여왕 아빠로 왕위 직계만 나와있음. 여왕 자식들 사진도 없는 마당에 해리 본인 가족사진이 없다고 서운해 하는건 좀...
3. 에메랄드 티아라를 결혼 계획 초기 당시에 고려했다
: 당시 메건이 에메랄드 티아라를 원해서 유제니 공주가 결혼식에 썼던 에메랄드 티아라를 원했다, 제정 러시아 출처 에메랄드를 원했다는 등 여러 찌라시가 돌았는데
그 중 엘리자베스 여왕이 자주 쓰는 사진 속 블라디미르 티아라도 있었음. 근데 썰 돌았던 다른 에메랄드 티아라 대신 굳이 블라디미르 티아라를 언급하며 결혼 계획 초기에 에메랄드 티아라를 고려했다고 왜 나서서 언급할까?
4. 유제니 공주의 결혼식 당일날 메건의 임신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린 게 맞다
:이 부분은 정말 루머로만 돌았는데 이번 자서전에서 사실이라고 땅땅해줬음.
5. 해리메건이 켄징턴 궁에서 독립하면서 본인들만의 궁정(court)을 만들길 원했으나(이건 다른 왕실을 만들겠다는 말과 진배없음) 여왕과 왕실 직원이 반대해 윈저궁(여왕 궁정)으로 가는게 불만이었음. 게다가 여왕/찰스/왕실직원들은 본래 주던 예산만 주겠다고 했으나 윌리엄 왕자가 해리메건이 예산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음.
: 윌리엄이 해리메건한테 못되게 굴었다는데 이건 못되게 군 게 아니지 않은가? 앞뒤가 안 맞음
현재 자서전이 발표됨에 따라 영국 현지에서 해리메건 이미지는 바닥치고 있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