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폭발 사고 이후 민심의 분노가 더 격화되는 와중
현지 시각 월요일 저녁, 하산 디아브 총리가 텔레비전을 통한 대국민 성명으로 내각 총사퇴를 밝힘
아니 이 병1신들아 수습은 끝내고 내려가
레바논 저 동네는 이슬람파 기독교파 (+기타등등의 종파)가 복잡하게 갈라져서 내전이 일어났던 동네라
전쟁 종식후 서로 싸우는걸 막으려고 권력을 나눠놨더니 부패가 일상생활 되어서
이 사태가 일어나도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다들 빤스런 하겠다고 사퇴발표
이젠 정말 프랑스가 품는거 밖엔 대책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