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터지기전) 2019 공중파 드라마 편성갯수
KBS = 20편
<왼손잡이 아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왜그래 풍상씨>
<닥터 프리즈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국민 여러분>
<회사 가기 싫어>
<여름아 부탁해>
<단, 하나의 사랑>
<퍼퓸>
<태양의 계절>
<저스티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생일편지>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녹두전>
<꽃길만 걸어요>
<우아한 모녀>
<99억의 여자>
SBS = 16편
<해치>
<열혈사제>
<빅이슈>
<녹두꽃>
<초면에 사랑합니다>
<절대 그이>
<수상한 장모>
<닥터 탐정>
<의사요한>
<17세의 조건>
<힙합왕>
<시크릿부티크>
<배가본드>
<VIP>
<맛 좀 보실래요>
<스토브리그>
MBC = 16편
<용왕님 보우하사>
<봄이 오나봄>
<아이템>
<슬플때사랑한다>
<더 뱅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몽>
<봄밤>
<검법남녀 시즌2>
<모두 다 쿵따리>
<신입사관 구해령>
<황금정원>
<웰컴투라이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두 번은 없다>
<하자있는 인간들>
<나쁜 사랑>
* (코로나19 터진 후) 2020 공중파 드라마 편성갯수 (현재 방송중인것까지만 포함)
KBS = 10편
<포레스트>
<어서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위험한 약속>
<계약우정>
<기막힌 유산>
<본 어게인>
<영혼수선공>
<출사표>
<그놈이 그놈이다>
SBS = 7편
<낭만닥터 김사부 2>
<하이에나>
<아무도 모른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굿캐스팅>
<엄마가 바람났다>
<편의점 샛별이>
MBC = 8편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그 남자의 기억법>
<365>
<꼰대인턴>
<저녁 같이 드실래요>
<찬란한 내 인생>
<미쓰리는 알고 있다>
<십시일반>
??? : 코로나랑 드라마랑 뭔상관임???
코로나 때문에 제작환경도 힘들어짐
<부부의 세계> 이후로 원작을 편성한 이유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때문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줄음→기업도 광고비용을 줄음→그래서 드라마에 광고가 안붙음→광고 붙이려고 드라마를 트는거라 광고 붙일만한 드라마를 최대한 미룸
내년 드라마 편성
KBS 2TV는 내년 평일 미니시리즈를 7편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KBS는 월화, 수목드라마을 모두 포함해 총 12편의 드라마를 편성했다. 이미 8편의 드라마는 종영했고, 하반기에 4편의 드라마가 남아있는 상태다.
이같은 분위기는 다른 방송사들도 마찬가지. MBC는 내년 평일 미니시리즈를 6편만, SBS는 월화 및 금토드라마를 포함해 8편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방송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에 수억원이 투입되지만 이로인해 수익을 얻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과 더불어 다양한 채널의 등장, 코로나19 등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더해져 드라마 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