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의 한 침수된 주택에서 대피하던 어린이가 불어난 하천 물에 빠져 실종됐다.
8일 오전 4시쯤 담양군 봉산면에서 A군(8)이 불어난 하천 물에 빠져 떠내려갔다.
A군은 침수된 집에서 할머니와 빠져나와 이동하는 과정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폭우로 집 뒷산에서 갑자기 떠내려온 흙과 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A군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49906?sid=102
8일 오전 4시쯤 담양군 봉산면에서 A군(8)이 불어난 하천 물에 빠져 떠내려갔다.
A군은 침수된 집에서 할머니와 빠져나와 이동하는 과정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폭우로 집 뒷산에서 갑자기 떠내려온 흙과 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A군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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