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유료 광고 관련 샌드박스 사과영상
4,025 33
2020.08.07 01:05
4,025 33

https://m.youtu.be/cnnmBXORPxE


텍스트 


최근 유튜버들의 '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 문제에 대해 샌드박스의 사과와 향후 대책을 시청자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먼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상처를 받았을 시청자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2020년 6월 23일 공정위에서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이하 공정위 지침)' 개정안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개정안이 발표된 6월 이전에는 유튜버들의 유료 광고 영상에 대한 기재 위치나 방법 등이 기존 공정위 지침에 명시 되어 있지 않았고, 샌드박스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통해 영상의 '영상 내 음성 혹은 자막', '더보기란'이나 '고정 댓글'을 이용하여 유료 광고임을 고지하여 왔습니다. 나아가 과거 공정위로부터 지적받았던 유사 문제에 대해 당시 공정위에 적절한 유료 광고 고지 조치에 대해 문의 하였고, 영상의 '더보기란'을 통해 광고 사실을 고지하는 방식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내부 가이드라인이 시청자분들께 충분한 광고 고지를 드리기에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샌드박스와 소속 유튜버들이 제작한 유료 광고 영상을 전수 조사 하였고 이 과정에서도 일부 영상에 유료 광고 관련 표기 문구가 누락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샌드박스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문제이며 샌드박스는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런 불찰로 올바른 정보가 시청자분들께 전달되지 못하였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쾌감과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앞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샌드박스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샌드박스 직원과 유튜버를 대상으로 전문 법률 기관에 의뢰하여 광고에 관한 법률과 의무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안이 일회성 이슈로 끝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유료 광고 미표기 문제 영상을 별도 저장/보관하여 신규/기존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며 유튜버들 또한 이를 정기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이를 알리고 상기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발족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공정위 지침 개정안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현재 내부에서 시행 중인 광고 지침 가이드라인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한 규약 심사를 요청하여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으로 인해 불쾌감과 실망감을 느끼셨을 많은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아가 앞으로 시청자분들이 안심하고 영상을 보실 수 있도록 누구보다 정확한 유료 광고 정보 고지를 약속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샌드박스의 지침에 따라 영상 더보기란, 고정 댓글 등을 통해 유료 광고 영상을 고지한 유튜버들까지 허위 및 추측성 비난과 악플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샌드박스의 기존 지침을 준수한 유튜버들에 대한 비난과 악플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며, 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이 있는 샌드박스에게 따끔한 충고와 꾸짖음을 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뉘우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올림




---------------------------------------------------





덬들을 위한 요약


1. 샌박 가이드라인으로 영상 내 자막, 더보기란 고정댓글 이용하여 유료광고임을 고지함

2. 공정위에 문의해서 위 방식에 문제가 없다는걸 확인도 받음

3. 하지만 이게 시청자들에게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사과

4. 앞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문 법률기관에 부탁해서 유튜버들과 직원 정기적으로 교육하겠음

5. 같은 일 안벌어지도록 유료광고 미표기 영상을 저장해서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캠페인도 발족하겠음

6. 샌드박스 지침에 따라서 더보기란이나 고정댓글에 광고 표시한 유튜버들에게 추측성 비난과 악플 하지 말아달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11 04.16 72,2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8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76,1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61,9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93,4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46,1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31,5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53,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80,8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39,6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17,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6186 이슈 걸그룹 플로리아 해체 09:38 172
2386185 기사/뉴스 월드 클래스 여성 선수 77% “스포츠에서 성별은 ‘생물학적 성’을 따라야 한다” 1 09:37 107
2386184 이슈 아스트로 진진, 신곡 'Fly' 오늘(19일) 발매..故 문빈 함께 작업 1 09:36 85
2386183 이슈 지금 거진 모든 커뮤 츄가 이렇게나 이뻤구나 이야기 나오는 영상.ytb 1 09:36 293
2386182 이슈 (야구) 2024 프리미어12 조편성 발표 09:35 198
2386181 이슈 ‘게이스러운’ 아이돌 금지했던 중국 근황 18 09:35 1,550
2386180 이슈 구달 4.20~4.22 홍대에 배우 고윤정 생일카페 오픈🎂 09:35 144
2386179 기사/뉴스 “1분 단위로 연차쓴다고?”…‘워킹엄빠’에 파격 복지 내세운 회사 어디? 09:34 258
2386178 정보 더쿠 오전 9:15 경 정상화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서버 확인중. 이용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5 09:32 610
2386177 이슈 유튜브 시작한 틴탑 전멤버 캡 근황...jpg 29 09:31 2,047
2386176 이슈 Stellar Blade - BIBI(비비) ‘Eve’ Official Music Video 09:31 93
2386175 이슈 트와이스 미나 하퍼스 바자 재팬 6월호 커버 및 화보.jpg 9 09:29 434
2386174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추경 편성 부정적…"하반기 물가 안정" 6 09:29 283
2386173 유머 드디어 오늘 막방하는 프로그램.jpg 11 09:28 1,642
2386172 유머 이제 나올 때도 된 맥심 믹스커피 제로.jpg 6 09:28 987
2386171 이슈 리한나가 레카에서 입은 거 후회된다는 룩 4 09:25 1,973
2386170 이슈 'AV 성인 페스티벌' 취소 아니라고 함 26 09:24 2,023
2386169 이슈 첫번째 콘서트 후 소속사 이벤트에 오열하고 통곡한 플레이브 멤버들 5 09:23 937
2386168 이슈 방탄소년단(BTS) 진 '슈퍼 참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5 09:23 175
2386167 기사/뉴스 ‘데뷔 13주년’ 에이핑크, 완전체 팬송 ‘Wait Me There’ 발매..리더 박초롱 작사 [공식] 1 09:23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