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일부)
다시 널 볼 수 없다면 만질 수 없다면
차라리 두 눈이 내 입술이
널 기억하지 못하게
날 가둬두겠어 긴 잠을 자겠어
멈춰진 눈물이 내 침묵이
수 천년 후에 깨어나게
날 버린 너를 후회하게 만들거야
니가 준 상처 아무 것도 아닌거야
니 영혼을 내가 가져갈 테니까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새하얀 너의 얼굴이 그 검은 두 눈이
내리는 빗물에 내 눈물에 흩어져 버리기 전에
널 잡고 말겠어 되돌려 놓겠어
흐르는 시간을 이 순간을
다 멈춰지게 만들겠어
나 없인 너도 아무 것도 아닌 거야.
숨쉬기조차 점점 귀찮아질 테니
널 가진 건 나라는 걸 기억해둬
노래 분위기도 무섭고 어두운데 멜로디가 아련하고 슬픈 느낌도있어서 진짜 개띵곡이라 생각함
도입부 시작부터 존나 미쳤음.. 도입부 일단 들으면 노래 끝날때까지 무조건 다 듣게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