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인터뷰] 솔로 데뷔 싱글 '하이라이트' 낸 가수 허찬미
남녀공학-파이브돌스로 활동하다 '프로듀스 101' 출연해 얼굴 알려
연습생 기간까지 합치면 15년 만에 솔로 데뷔 싱글 '하이라이트' 발매
댄서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돋보이는 타이틀곡 '라이츠' 외에도 자작곡 '아임 파인 땡스' 실어
하고 싶은 건.. R&B와 발라드 도전, 샘김·크러쉬와 음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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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솔로로 데뷔한 가수 허찬미를 만났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요즘 트렌드라는 '숨어 듣는 명곡' 중 하나인 '삐리뽐 빼리뽐'이 바로 남녀공학 노래다. 하지만 남성 멤버의 논란 이후 남녀공학은 사실상 와해됐다. 2011년부터는 여성 멤버로 구성된 유닛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다.
그러나 활동 기간은 길지 않았다. 2013년 새 출발을 위해 팀을 탈퇴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솔로 데뷔 싱글 '하이라이트'(Highlight)를 낸 허찬미를 만났다. 지금 소속사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해 보자는 말을 했을 때 믿을 수 없었다는 그는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지금의 결과물을 내놨다. 수록곡 '아임 파인 땡스'(I'm fine thanks)라는 자작곡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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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는 지난달 23일 솔로 데뷔 싱글 '하이라이트'를 발매했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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