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aaFr
[뉴스엔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 성공신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트로트, 엄밀히 말하면 '미스터트롯' 열풍 속에 살고 있는 모양새다. '미스터트롯' 멤버를 전면에 내세운 파생 프로그램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이 넘사벽 시청률을 기록, 적수 없는 독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다.
7월 8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9회에서는 트롯 F4의 번지점프 도전기와 진 임영웅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나 홀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전드 선생님을 초대, 수업을 받았던 지난 회차들과 달리 멤버들의 이야기에 집중한 9회는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시청률로 직결됐다. 7월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뽕숭아학당' 9회는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월 13일 첫 선을 보인 '뽕숭아학당'은 13.2%라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꾸준히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과 9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https://img.theqoo.net/WKMUz
다른 파생 프로그램인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도 독보적이다. 지난 7월 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5회에서는 TOP7과 현역 가수 7명이 등장해 신청곡 대결부터 단체곡 대결까지 화려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트롯맨들의 활약에 시청률 역시 화답했다. '사랑의 콜센타' 15회는 시청률 2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15주 연속 지상파와 종편 통합 전 채널 예능 1위 왕좌 자리를 지켰다. 특히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4월 2일 방송된 1회 시청률부터 23.1%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했고, 19-20%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시청자층이 확보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 기업평판연구소에서 공개한 7월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지난 6월 대비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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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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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쏘아올린 트로트 코인에 탑승하기 위해 방송가에서는 우후죽순 트로트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트로트 열풍 이면에는 '미스터트롯' TOP7의 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을 뛰어넘는 스타가 탄생하지 않는 한 '미스터트롯'의 성공 신화는 쉬이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 성공신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트로트, 엄밀히 말하면 '미스터트롯' 열풍 속에 살고 있는 모양새다. '미스터트롯' 멤버를 전면에 내세운 파생 프로그램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이 넘사벽 시청률을 기록, 적수 없는 독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다.
7월 8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9회에서는 트롯 F4의 번지점프 도전기와 진 임영웅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나 홀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전드 선생님을 초대, 수업을 받았던 지난 회차들과 달리 멤버들의 이야기에 집중한 9회는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시청률로 직결됐다. 7월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뽕숭아학당' 9회는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월 13일 첫 선을 보인 '뽕숭아학당'은 13.2%라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꾸준히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과 9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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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파생 프로그램인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도 독보적이다. 지난 7월 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5회에서는 TOP7과 현역 가수 7명이 등장해 신청곡 대결부터 단체곡 대결까지 화려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트롯맨들의 활약에 시청률 역시 화답했다. '사랑의 콜센타' 15회는 시청률 2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15주 연속 지상파와 종편 통합 전 채널 예능 1위 왕좌 자리를 지켰다. 특히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4월 2일 방송된 1회 시청률부터 23.1%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했고, 19-20%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시청자층이 확보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 기업평판연구소에서 공개한 7월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지난 6월 대비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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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쏘아올린 트로트 코인에 탑승하기 위해 방송가에서는 우후죽순 트로트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트로트 열풍 이면에는 '미스터트롯' TOP7의 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을 뛰어넘는 스타가 탄생하지 않는 한 '미스터트롯'의 성공 신화는 쉬이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