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비판 또는 비난에 정면승부한다는 거야. 악플이랑 정병만으로는 세계1등할 수 있을 정도인데도 버텨낸 멘탈도 굉장한 거 같아


https://img.theqoo.net/hcXQM

먼저 2010년 그래미에서 fearless가 앨옵을받고 그래미를 쓸어버리니깐 비평가들이 테일러가 과연 얼마나 곡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다 다른사람들이 써준거 아니냐면서 그러는데 그 다음에 나온 앨범이...

https://img.theqoo.net/ABmdm

speak now로 전 앨범을 혼자! 썼어, 보통 한곡에도 6~10명 많으면 몇십명씩 붙는거 생각하면 대단한거지
https://m.youtu.be/jYa1eI1hpDE
https://img.theqoo.net/kVxRD

그리고 이들을 향해 쓴 mean을 그래미에서 부르면서 전원기립박수를 받아냈어, 보통 왕따에 관한 노래라고 많이 알려진 노래야.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테일러의 떨어지지 않던 꼬리표, 남친에 관한 루머에, 남친을 계속 주기적으로 갈아치운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왔지. 그래서 거기에 대해 쓴 노래가

https://m.youtu.be/e-ORhEE9VVg
https://img.theqoo.net/nsmaF

blank space야. 그래 나 남친많다 하면서 풍자하는 노래야

“Blank Space”: There once was a girl known by everyone and no one. 이게 블스의 숨겨진 메시지인데(리릭북에 있어) 이 문구가 너무좋아.
"누구나 다 아는,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자가 있었다."

빌보드 1위까지 하면서 세계적 히트를 한 노래야


https://img.theqoo.net/ttkaD

그 후 킴카다시안과 사건이 있은 후 뱀이라고 불렸을때도

https://img.theqoo.net/hsBxY

https://m.youtu.be/3tmd-ClpJxA

엄청난 컴백을 하며 오히려 뱀컨셉을 이용했어


이렇게 대중이 자신을 보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곡을 쓰는게 대단하다고 느껴
https://img.theqoo.net/Zy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