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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일 첫방송되는 역하렘물(여1남4)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덬들이 투자할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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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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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방송되는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역하렘물이라서 첫 화 방송 전에 미리 어디에 주식 투자할지 골라보라고 친절한 원더기가 네명의 남캐들을 소개해주러 왔음 (*^▽^*)


우선 여주는 14년차 싱글맘이자 영화사 프로듀서 노애정(송지효).


XIntq.jpg
https://gfycat.com/ZanyParallelIndianglassfish
(남캐들이 네명이나 엮이는 걸 다 납득시켜주는 얼굴)


1. 나쁜데 끌리는 놈, 오대오 (손호준)

https://gfycat.com/GaseousYoungKomododragon
https://gfycat.com/BeneficialGiftedGoldfinch
https://gfycat.com/ThisInnocentAtlanticbluetang
필명 '천억만' 베스트셀러 소설가


"내가 선배 니 좋아하면 그것도 하극상이냐?"

"갑자기 나타난 건 너잖아. 갑자기 나타나서 나 흔들어놓는 건 너라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어느 날 메일함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제발 한 번만 자신과 작업을 해달라는 엄지필름 노애정PD의 간곡한 섭외 메일.
노애정.. 설마.. 그 노애정?? 대오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이 상황에 조금씩 전율이 느껴진다.
확인 사살을 위해, 집착적 검색 끝에 어느 블로그에서 찾아낸 사진 한 장.
사진 속에 있는 그렇게 찾았던 여자의 얼굴이 있다. 철렁... 맞다. 내가 아는 그 노애정!


2. 잘났는데 짠한 놈, 류진 (송종호)

https://gfycat.com/ThunderousVagueJapanesebeetle
https://gfycat.com/VioletPiercingIvorybilledwoodpecker
https://gfycat.com/ImpishAnguishedCoati
모든 게 완벽한 톱스타


"첫사랑은, 나 배우 만들어준 사람."

"그냥 옆에만 있을게. 아무 짓도 안하고 그냥, 옆에만 있겠다고. 그냥 옆에서... 지켜주고 싶어."


수많은 노력의 땀방울이 모여, 그의 눈앞엔 오랫동안 기다려온 
헐리우드행 티켓이 눈앞에 놓인 그 순간, 그에게 일생일대의 선택이 찾아온다.
14년 만에 노애정을 만나게 된 것. 심지어 그녀가 같이 영화를 만들자고 한다.
늘 마음 한 켠에 묻어뒀던 그녀가, 꺼내고 싶어도 꺼내볼 수 없던 노애정이!
순간 류진의 눈빛이 변한다. 이번 결정은 정말 제대로 해볼 테다.
이번만큼은 절대 놓칠 수 없으니까. 노애정 널 그냥 두고 볼 수 없을 것 같으니까!


3. 무서운데 섹시한 놈, 구파도 (김민준)


https://gfycat.com/ClassicClosedGnatcatcher
https://gfycat.com/ComposedHeavyAmericanalligator

https://gfycat.com/AnchoredPresentCoypu

[나인 캐피탈] 사장

"이러지 마세요. 왜 자꾸 사람 긴장 풀리게 해요."

"이상하십니다. 빚을 진 건 분명 노PD인데, 꼭 사장님께서 빚을 지신 것만 같습니다."


어느 날, 채무자를 쫓다가 덤탱일 쓰고, 빚더미에 나앉은 보증인 노애정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서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 파도.
결국 홀리듯 그녀의 영화에 투자를 제안했다.
처음엔 누군가와 닮아서, 그러다 그녀가 궁금해서,
그러다 위태위태해 보이는 그녀가 삶의 의지를 놓아 버릴까 봐서.
파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일으키고 싶다.


4. 어린데 설레는 놈, 오연우 (구자성)

https://gfycat.com/FastInferiorHornet

https://gfycat.com/SandyWhirlwindIbisbill
https://gfycat.com/OrganicLoathsomeBlackbuck
한박중학교 체육교사

"내가 어떻게 잊어, 노애정을."

"책임지고 싶었던... 사람? 그 사람이 내맘, 받아줄까?"


딱 14년 만에 누나를 다시 만났다.
그가 담임을 맡고 있는 반에, 그것도 새로 전학을 온 학생의 엄마로 우연히.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또 우연히. 그렇게 ‘우연’이 계속되자, 연우는 한 번 더 우연을 만들기 위해,
그녀의 출근 시간에 맞춰 몰래 버스정류장을 서성거렸다.
그 옆에서 천천히 함께 걷고 싶어서. 힘들면 같이 쉬어가고, 바쁠 땐 같이 뛰어가고.
그렇게 응원하고 싶어서. 위로하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무묭이는 분산 투자할 예정...ㅋㅋ 덬들의 선택은?


그럼 벌써부터 존잼인 하이라이트 보고

https://m.youtu.be/t_N4Q7bBhpE



내일 밤 9시 30분

https://gfycat.com/GivingTeemingCalf

https://gfycat.com/IndolentTartAmericanwigeon

kHOFK.jpg
ElHSy.jpg
<우리, 사랑했을까> 보러 오세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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