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린&슬기 "케미 자신 있어, 레드벨벳과 다른 느낌 보여드릴 것"[일문일답]
1,305 10
2020.07.06 13:21
1,305 10
https://img.theqoo.net/TwMSa

https://img.theqoo.net/zuRUZ

https://img.theqoo.net/uTBYj

https://img.theqoo.net/uZcDo

https://img.theqoo.net/gdrBv

Q1. 유닛으로 새로운 활동에 나서는 소감은? - 아이린 :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해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 슬기 : 레드벨벳의 첫 유닛이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아이린 언니와는 오래 전부터 함께 연습하고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케미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어요. 아이린&슬기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웃음).

Q2. 레드벨벳의 첫 유닛인데, 두 사람이 유닛을 결성하게 된 계기는? - 아이린 : 데뷔 전부터 ‘Be Natural’ 등 둘이 합을 많이 맞춰왔는데, 그 시너지 덕분이지 않나 생각해요. - 슬기 : 레드벨벳 멤버들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만들어진 둘만의 케미를 레드벨벳과는 다른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유닛을 하게 됐어요.

Q3. 타이틀 곡 ‘Monster’는 어떤 곡인가? 처음 들었을 때 어땠는지? - 아이린 : ‘다르다’ 그리고 ‘강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들어보시면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슬기 : 저는 듣자마자 이미지가 떠오르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Monster’는 콘셉트가 확실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Q4. 타이틀 곡 ‘Monster’ 무대에 중점을 둔 부분은?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 아이린 : 둘이서 주고 받는 안무들이요. 저희의 호흡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 슬기 :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퍼포먼스가 독특해요. 댄서분들과 함께 거미처럼 모양을 만드는데, ‘Monster’라는 제목에 가장 잘 맞는 퍼포먼스 같아요. 그리고 쌍둥이 같은 스타일링, 서로 조종하고 데칼코마니처럼 추는 안무 등 무대에서 매력이 큰 곡이니, 퍼포먼스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5. 아이린&슬기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인지? - 아이린 :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보다 좀 더 멋지고, 좀 더 강렬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슬기 : 레드벨벳은 레드처럼 상큼하기도 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모습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더욱 강렬해진 것 같아요. 둘의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는 게 저희만의 매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Q6.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 아이린 :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녹음, 안무, 뮤직비디오는 물론이고 외적인 부분들까지 오래 기다려준 팬분들을 위해 어떤 걸 더 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던 거 같아요. - 슬기 : 노래부터 이미지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서 작업했어요. 혹시 다섯명이 노래를 하다 둘이 하게 되면 어색하거나 비어보일 수 있을 것 같아, 둘이 숙소에서 창법을 공유하며 맞춰보는 등 열심히 준비했어요.

Q7. 앨범 준비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아이린 : 앨범을 준비하면서 무엇이든 주어질 때마다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눈거요. 슬기와 정말 많은 대화를 한 거 같아요^^ - 슬기 : ‘I’m a little monster’라는 가사에 몸을 뒤로 꺾는 안무가 있는데, 난이도가 높고 유연해야만 가능한 동작이라 누가 할지 실랑이(?)를 했어요(웃음). 결국 유연한 아이린 언니가 하게 됐는데, 너무 잘 소화해줘서 완벽한 퍼포먼스가 완성된 것 같아요.

Q8. 유닛을 준비하며 서로 어떤 점이 잘 맞았는지? - 아이린 : 서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알아서 맞춰주는 점이 편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 슬기 : 성향이 비슷하진 않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로 의견을 조율하고 잘 맞춰나가서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이가 된 것 같아요.

Q9. 레드벨벳 첫 유닛에 대한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어떤지? - 아이린 : 멋있다고, 잘하라고 많이 응원해줬어요. 저희 퍼포먼스 보고 가르쳐달라며 따라 해보기도하고, 멤버들 응원 덕분에 더 힘이 났어요. - 슬기 :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간식을 보내줘서 다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 활동 시작하면 또 맛있는 거 들고 응원 오겠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Q10. 앞으로 활동 계획과 목표는? - 아이린 : 일단 이번 활동을 잘 마무리하는 게 목표에요. 아이린&슬기 앨범을 준비하면서 둘 다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고, 활동 후에는 또 다른 성장을 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돼요. - 슬기 : 퍼포먼스에 힘을 실은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아이린과 슬기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entertain.v.daum.net/v/2020070613044204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4 04.24 24,3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2,4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4,9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3,14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7,6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1,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6,9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081 유머 억제기가 파괴되었습니다 16:45 50
2392080 유머 실시간 슈퍼챗 받은 민희진 기자회견.jpeg 18 16:44 3,322
2392079 이슈 속보 ) 기자회견 시작 1시간 34분 만에 질의응답 시작 2 16:44 899
2392078 정보 현재 더쿠 동접 67,000명 돌파!🎉🎉 10 16:44 434
2392077 이슈 민희진 “뉴진스 활동 예정대로, 왜 하이브 때문에 손해봐야 하냐” 43 16:44 2,149
2392076 이슈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1천 억 버는데...돈 원했으면 내부 고발 안 했다" 29 16:43 2,552
2392075 유머 근데 저 변호사님 선임비 엄청 비싼 분이네 ㄷㄷ 21 16:43 3,920
2392074 유머 [KBO] 어제 최정 신기록 홈런구 한번에 잡는 모습...gif 23 16:42 1,231
2392073 이슈 오늘 민희진이 언급한 그룹 : 방탄 아일릿 뉴진스 에스파 투어스 라이즈 르세라핌 에스파 여자친구 + 더 추가될 예정 27 16:42 2,259
2392072 이슈 민희진 토크쇼 1열 직관 반응 61 16:41 9,055
2392071 이슈 21년전 오늘 발매된, 러브홀릭 "Loveholic" 16:41 87
2392070 기사/뉴스 KBS 한경천 예능센터장 "하반기 JYP와 오디션 프로그램 준비 중" [MD현장] 5 16:41 239
2392069 정보 더쿠에 이 게임 아는 사람 몇 명이나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보는 글.jpg 17 16:41 1,001
2392068 유머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16:41 5,953
2392067 기사/뉴스 "17개월 아기, 여학생이 던진 담배꽁초에 맞아 화상…가해자들은 웃더라" 13 16:41 1,001
2392066 이슈 [mhn포토] 변호사의 조언듣는 민희진 대표 17 16:40 4,389
2392065 기사/뉴스 민희진 "나는 하이브에 영원히 노예계약처럼 묶여있는 사람" 33 16:40 3,253
2392064 유머 사회초년생 (51세 / 하이브 설립자 / 현 하이브 의장) 15 16:40 4,071
2392063 유머 수임료 30억(?) 세종 변호사.jpg 17 16:39 4,647
2392062 기사/뉴스 기자회견 예고에 하락 전환했던 하이브, 민희진 발언 확인하고는 상승 마감 73 16:39 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