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yLUbA
사진 = 손정우 아버지
검찰 "송환 문제 없다" vs 변호인 "보증 있어야"
손씨, "한국에 있고 싶다" 눈물 호소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한 손정우(24)의 미국 송환 여부가 6일 결정된다.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강영수 정문경 이재찬)는 이날 오전 10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사건의 3번째 심문기일을 연다.
재판부는 지난달 열린 2번째 심문기일에 인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검사와 손씨 측의 주장이 대립하고 양측의 의견을 더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정을 이날로 미뤘다.
(후략)
https://v.kakao.com/v/20200706053008375?from=tgt
사진 = 손정우 아버지
검찰 "송환 문제 없다" vs 변호인 "보증 있어야"
손씨, "한국에 있고 싶다" 눈물 호소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한 손정우(24)의 미국 송환 여부가 6일 결정된다.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강영수 정문경 이재찬)는 이날 오전 10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사건의 3번째 심문기일을 연다.
재판부는 지난달 열린 2번째 심문기일에 인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검사와 손씨 측의 주장이 대립하고 양측의 의견을 더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정을 이날로 미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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