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고대로 쓴거 수정하다가 모르고 삭제해서 다시 올림.. 

1920~30년 이시대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이재유. 일제가 정말 잡고 싶어했고 현상금으로 당시 500원 현재로 6천만원을 걸만큼 필사적이었던 

일본경찰을 상대로 총 세차례에 탈출에 성공했다고 함 

 

이재유는 일본에 건너와 사회주의 사상을 접했고 활동했는데 이때 3년 살면서 총 70차례 체포되었고 치안유지법으로 3년 옥살이를 하고 

나옴. 이후 1933년에 두차례 일본 상대로 탈출하고 잡혀 들어와 서대문 경찰서에 들어왓는데 이때도 꾀를 써서 탈출하여 일본인들이 엄청난 분노를 일으켰따고 함 ㅋㅋㅋ 이재유는 서대문 경찰서 정문도 당당하게 나와서 당시 일본경성제국대학 교수 미야케 시카노스케에게 찾아갔고 교수가 38일동안 집에서 아내 모르게 그리고 하녀들도 다 보내고 숨겨졌다고 함. 그러다 교수가 다른 사회주의 운동으로 잡혀갔는데 그곳에서 하루정도 시간을 벌어주어서 이재유는 무사히 그집에서 탈출하였고 이후 2년정도 경성에서 땅을 사서 농사를 지으면서 독립운동을 조용하게 진행하면서 적기라는 잡지를 발행함. 

그러던 어느날, 적기 발행으로 인해 모이기로 한 곳에 정시에 갔는데 그곳에 위장한 일제경찰들이 있었고 결국 이재유는 체포당함. 

손 잡고 엑스자로 표시된 사람이 이재유임. 일제들이 이재유를 드디어 잡았다고 기뻐하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함. 위장한 상태라 

복장이 저런거같음 

악동 이재유를 잡았다고 대서특필한 신문임. 

이 사건 이후 평생 탈출 못하고 옥살이를 하심. 1941년까지 형은 잘 마쳤는데 일본이 이재유에게 사상을 강요하는데 

이재유가 끝까지 거부해서 결국 예비 구금으로 옥살이를 더 하시다가 결국 해방되기 10개월전에 감옥에서 사망하셨다고 함. 

사회주의 독립 운동가로서 조선인들을 위해서 노동자 근로와 관련된 운동도 많이하셨고 여러모로 독립을 위해 많이 노력하신거같아.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건국독립장을 추서하였다고 해. 이념적인 측면보다 민족을 위해 고생을 많이하신분들도 많은데 이런분들에 대한 

평가도 어느정도 있어야하지않을까 싶음 요즘 역사저널을 보면서 몰랐던 인물들이 많아서 새삼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