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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1열’에서 하차한다.
6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방구석1열’ MC로 활약해오던 정재형, 장윤주는 최근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구석1열’ MC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기존 진행자인 장성규와 함께 3인방 체제를 구축, 안방극장에 영화 관련 정보와 재미를 선사했다.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는 이들의 섭외 이유에 대해 “창작자로서 바라볼 수 있는 MC로 정재형과 접촉했다. 3회 때 영화 ‘베테랑’에 대해 다룰 때 장윤주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다음에 프로그램을 한다면 꼭 같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에너지가 밝고 어떤 이야기를 하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활발하게 이끌더라. 두 분이 워낙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절친 사이라 그 케미스트리도 욕심이 났다. 그간 남자 두 명이 MC였는데, 여성 MC가 들어오면 어떨까 싶었다”고도 밝힌 바 있다.
2018년 5월부터 방송된 ‘방구석1열’은 가수 윤종신, 장성규가 MC를 맡아 이끌어왔다. 윤종신이 하차한 후 정재형, 장윤주가 2대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0분에 방송된다.
가수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1열’에서 하차한다.
6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방구석1열’ MC로 활약해오던 정재형, 장윤주는 최근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구석1열’ MC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기존 진행자인 장성규와 함께 3인방 체제를 구축, 안방극장에 영화 관련 정보와 재미를 선사했다.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는 이들의 섭외 이유에 대해 “창작자로서 바라볼 수 있는 MC로 정재형과 접촉했다. 3회 때 영화 ‘베테랑’에 대해 다룰 때 장윤주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다음에 프로그램을 한다면 꼭 같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에너지가 밝고 어떤 이야기를 하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활발하게 이끌더라. 두 분이 워낙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절친 사이라 그 케미스트리도 욕심이 났다. 그간 남자 두 명이 MC였는데, 여성 MC가 들어오면 어떨까 싶었다”고도 밝힌 바 있다.
2018년 5월부터 방송된 ‘방구석1열’은 가수 윤종신, 장성규가 MC를 맡아 이끌어왔다. 윤종신이 하차한 후 정재형, 장윤주가 2대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