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마로나(L'extraordinaire voyage de Marona)
우리나라에는 6/11일부터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신작
거리의 한 유기견을 구하고 입양 가기 전까지 임시보호한 감독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했고
감독의 아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완성한 뒤 벨기에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랑 협업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함
영화도 한때 3명의 주인, 4개의 이름을 받았던 유기견이 자신의 삶을 덤덤히 얘기하는 내용
어제 진행된 시사회 이후 나오는 평가에선 견주들에겐 맴찢할 내용이 좀 많다고..
현재 평론가 평점도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