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기사/뉴스 미 소요사태에 총기 업체 주가 강세…5월 총기 판매 80%↑(종합)
164 1
2020.06.03 17:41
164 1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확산하고 일부 소요 사태까지 빚어지자 사회 불안 확산으로 총기 판매가 늘면서 총포류 제조사 주가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와 폭스 비즈니스 등이 보도했다.

특히 총기 제조사 스텀 루거(Sturm Ruger)의 주가는 2일(현지시간) 4.4%나 올라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3거래일간 주가 상승률만 17.1%에 달한다.

또 다른 총기 제조사 스미스 앤드 웨슨(Smith & Wesson)도 최근 4일간 주가가 42.2%나 뛰어 2018년 9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탄약 제조사인 비스타 아웃도어는 8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 올해 들어 53.2%의 상승률을 보였다.

통상 총기 제조사의 주가는 정부 당국의 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데, 정부 규제가 강화될 조짐이 보이면 총기 판매가 증가하면서 주가가 오른다.

이에 따라 총기보유 옹호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는 총기 수요와 총기 제조사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상황이 바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총기 수요도 늘었다.

특히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소요 사태가 발생하자 총기 제조사가 투자 대상으로 한층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총기 판매는 급증세다.

소화기와 탄약 시장을 연구하는 컨설팅 회사인 SAAF(Small Arms Analytics & Forecasting)가 미 연방수사국(FBI) 통계를 분석한 결과, 5월 총기 판매량은 172만6천여정으로 작년 동월보다 80.2%나 증가했다.

총기 유형별로는 권총이 105만3천여정, 소총이 53만5천여정 각각 팔렸다.

다만 5월 총기 판매 증가세는 시점으로 볼 때 최근 소요 사태로 인한 불안감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총기류를 사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신원조회 건수도 올해 급증세다.

FBI의 총기 구입 신원조회 건수는 지난 3월 374만건으로 현행 제도가 도입된 1998년 이래 월별 기준 최다를 기록했으며 5월에도 309만건으로 다시 300만건을 돌파했다.

과거에 월별 신원조회 건수가 300만건을 넘어선 적은 2015년 12월(331만건)이 유일했다.

뉴욕 상점 약탈하는 '흑인사망' 시위대
뉴욕 상점 약탈하는 '흑인사망' 시위대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대 일부가 상점을 약탈한 후 달아나고 있다. leekm@yna.co.kr

pseudojm@yna.co.kr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더쿠 이용 규칙 [5번 항목 강조 확인 및 주의요망] 04.29 89만
전체공지 🚨🚨🚨🚨🚨🚨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573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317 15.02.16 261만
공지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793 05.17 3.6만
공지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296 04.30 15만
공지 스퀘어방 이용 규칙 (*20/06/07 14번 항목 공지 해석 주의요망) 1190 18.08.31 212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08167 돌 얇게 자르는 짤 1 20:56 214
1608166 카페 진상의 주문 내용을 분석해본 커피 전문가.jpg 3 20:54 724
1608165 해운대 엘시티 달맞이고개 뷰.jpg 15 20:54 589
1608164 프로듀서로도 성공했었던 이상민 4 20:54 143
1608163 올해 상반기 가장 핫했던 프로그램 44 20:53 876
1608162 후유증에 진심이었던 제아 멤버들.gif 29 20:52 849
1608161 굉장히 흥미로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아들 이름 17 20:51 842
1608160 스마트 폰이 없던 시절 5 20:51 460
1608159 가구 살 때 낚이면 안되는것 35 20:50 1206
1608158 커피에 과자 적셔 먹어야지 11 20:50 863
1608157 대학교 4년 너무 짧은 것 같아..twt 38 20:50 1565
1608156 원덬이픽 여행을 가장한 먹방 유튜버들 5 20:50 589
1608155 언제나 틱톡에 진심인 내 돌.tiktok 2 20:49 417
1608154 대한민국 최고의 뼈대 있는 가문.jpg 8 20:49 1037
1608153 냉동,냉장 배달 스티로폼 택배 테이프 쉽게 뜯는법,종이박스 택배 쉽게 뜯는법 (별거 아님 주의) 5 20:49 595
1608152 광수 상대로는 참참참 필승인 유재석 (배꼽주의) 2 20:47 278
1608151 뚱보샤 10 20:45 977
1608150 은근 미용실 이거때매 좋아하는 사람 있음 39 20:44 2607
1608149 올라온지 3일만에 800만뷰 돌파한 인기가요 앵콜직캠 18 20:42 1918
1608148 디자인 안배운 직원이 요새 대세라고 그린 이모티콘 vs 원문 작성자 자존심이 걸린 이모티콘 67 20:42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