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4일자 '위험한 초대'편
하하의 역발상
이 회에서, 최종레이스 룰은 이러함
11명 중 3명이 귀신인데, 귀신팀은 2남1녀의 구성이고 첫째 남자/둘째 여자/셋째 남자(나이순서)까지는 사전게임들 힌트로 밝혀졌던 상황.
귀신 3명 vs 인간 8명의 대결.
최종레이스에서 귀신은 그냥 인간들 이름표떼면 됐고
인간들에게는 이런 룰이 있었음
힌트도 찾고, 무기도 찾아서 그 무기로만 귀신 아웃이 가능.
귀신도 사람도 무기찾기 전까진 귀신의 아웃 경로는 모름
게임 초반에 셋째귀신의 힌트가
키180cm이상/본업 배우 까지 나오게 되었고,
그리하여 셋째귀신 후보는 이광수vs안효섭(게스트)으로 압축. 해당 조건은 이 둘뿐이었음.
안효섭을 귀신으로 궁예하던 인간들이 더 많았지만, 이광수도 힌트에 다 해당이 되면서 누가 귀신이냐 혼란오던 상황이었음.
그러던 중, 하하가 멀리서 말하던 안효섭을 멀리서 보게 됨.
(하하의 경우, 첫째귀신 힌트가 데뷔25년이상된 남자 라는 게 나오면서 귀신이 아닌 게 확정됨)
하지만 놀랍도록 아무 알림경보도 뜨지 않았음 (누구누구 아웃 같은)
이렇게 다들 안효섭을 피해다녔고(운없게 안효섭에게 걸려서 아웃된 지석진이 있지만), 안효섭은 귀신3명 중에 제일 먼저 아웃됨......
10. 무명의 더쿠 2018-11-05 14:50:30
☞5덬 귀신이 탈락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하하가 무작정 같이 사진찍으려고 하니까 그게 자기탈락시키는 방법인가 싶어서 도망간거야
귀신이 아니였으면 도망갈 필요가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