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부장 수급 다변화를 추진하자 한국에 공장을 세우거나 생산 거점을 한국으로 옮기는 해외 기업들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해외 소부장 업체들의 한국 투자가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성공 방역까지 더해져 우리나라가 반도체 글로벌밸류체인(GVC)의 중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실제 일본 A사는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를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기 위한 설비 투자에 착수했고, 또 다른 일본 B사도 일본에서 생산하던 포토레지스트를 한국 공장으로 옮겼다.
https://news.v.daum.net/v/20200531160117645
실제로 일본 업체들이 수출량이 줄어들자 한국으로 공장을 옮기고 있고 해외 반도체 소재업체들도 한국행을 준비 중.
이 기회를 만들어준 아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총리를 했으면 좋겠음.
아베 연임 실패하면 펀쿨섹좌라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