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엑스트라로 알바를 간 딸이 보조출연자 관리 등 가해자 12명에게 집단 성폭행 당하고 신고했지만 경찰은 가해자와 칸막이 하나만 놓고 조사를 진행 했으며 피해자에게 “가해자 성기를 그려봐라” ,“이 아가씨가 12명이랑 잔 아가씨야?” 등 성희롱 했고 여기에 가해자들의 협박까지 이어지자 피해자는 신고를 취하한 뒤 건물 옥상에서 투신함

언니에게 엑스트라 알바를 권유했던 동생도 일주일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두 딸을 잃은 충격으로 남편마저 뇌출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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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된 두 자매의 어머니는 1인 시위를 하며 다시 소송을 진행했지만 공소시효가 만료돼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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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머니는 자신의 본명 ‘장연록’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사건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가해자 이름,얼굴,집주소 등을 알려주고 계심



+ 이 영상에 나오는 가해자 지금 산부인과에서 근무 중이라고 하네요 병원에선 후임자 못 구했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대요 정말 미친걸까요? 강간범이 산부인과 의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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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가해자 집에 찾아갔었는데 가해자는 도망가고 아내는 어머니를 폭행함 후에 경찰이 왔는데 되려 어머니를 협박하고 몰아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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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사건 담당했던 경찰이 어머니께 막말하는 녹음본도 올리심

https://youtu.be/V6GoieU3osg

https://youtu.be/Nhb47oL9o-M

(링크 누르면 들어가져요 각각 영상 끝부분에 나와요 정말 뭣같고 화나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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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CnyRyA-fZA (장연록 어머니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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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당했던 일 경찰과 가해자의 폭언을 직접 녹음하고 정리해서 글로 옮겨적으시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어머니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딸들이 보고 싶을 땐 잠을 자고 또 잔다고 꿈속에선 볼 수도 있고 만날 수도 있다고 그땐 참으로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출처:네이트판

+)어머니 채널 커뮤니티 들어가니까 후원 계좌 있네요 후원하고 왔습니다 후원금이 필요한 이유는 가해자들이 단체로 어머니를 고소하고 있대요 그래서 변호사 선임 비용에 쓰시고 후에 남게 되면 사회에 환원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