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SK 시절
강성 서포터로 유명했던 부천의 헤르메스
국대 서포터인 붉은악마의 주축이었을 정도로 축구에 미친 찐 사람들
이 강성 서포터즈 앞에서 콜리딩 하던 청년이 있었다.
쩌어기 빨간 머리 청년
(ㅊㅊ 국축방)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325033
그러나
SK는 제주로 날라 제주유나이티드가 되었고
부천 구단은 서포터즈 ‘헤르메스’ 출신인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을 섭외해 인터넷 방송에서 팬들을 위한 중계해설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찬하 위원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부천 SK 시절이던 2000년대 초 헤르메스 콜리더(서포터즈 앞에서 구호나 응원가를 선창하는 역할)를 했다”면서 “군 제대 직전 저녁 스포츠뉴스 단신에서 연고이전 소식을 듣고 황당해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 팬은 군대에서 모기업이 날른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청년은 축구 해설위원이 되었고
각잡고 부천 구단 방송에서 편파중계함
tmi 부천 우승했을 때 너무 기뻐 난입하다가 트랙에서 잡힘. 해설위원이 된 이후 반성한다고 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