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는 11.8%(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2회가 기록한 10%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방송 2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부부의 세계'가 기록한 이날 첫방송 시청률(6.3%)은 JTBC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방송 시청률 수치이기도 하다.
현재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은 'SKY 캐슬'(23.8%), '이태원 클라쓰'(16.5%), '품위있는 그녀'(12.1%) 순이다. 4일 방송되는 4회에 '품위있는 그녀'를 넘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3회에서는 남편 태오(박해준 분)의 외도에도 가정을 지키고자 발버둥쳤던 선우(김희애 분)가 이혼을 결심하며, 내연녀 다경(한소희 분)에 응징을 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방송 2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부부의 세계'가 기록한 이날 첫방송 시청률(6.3%)은 JTBC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방송 시청률 수치이기도 하다.
현재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은 'SKY 캐슬'(23.8%), '이태원 클라쓰'(16.5%), '품위있는 그녀'(12.1%) 순이다. 4일 방송되는 4회에 '품위있는 그녀'를 넘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3회에서는 남편 태오(박해준 분)의 외도에도 가정을 지키고자 발버둥쳤던 선우(김희애 분)가 이혼을 결심하며, 내연녀 다경(한소희 분)에 응징을 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