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미국 국세청 산하 특공대가 고액체납자를 찾아가는 사진
꽤나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국으로 치면 '한국 국세청' 마크 단 특수부대가
동네에서 작전 펼치는 격임
실제로
미국은 총기소지가 합법인데다가
고액체납이 중범죄랑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부대가 동원된다고 함
탈세범들이 빌빌거릴 기회를 주지않고
위와 같이 장비를 착용하고 총 가지고 들이닥쳐서
미체납 분량만큼 가져감
게다가 연방 정부 기관이라서
주정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단독 권한으로 즉결 집행이 가능
또 미국 정부기관 모두가 두려워했던
전설의 마피아 '알 카포네'를 잡아서 감옥에 쳐넣은게 국세청임
무려 이 엄청난 놈을 탈세혐의로 잡아 넣음
참고로 강제추징해서 얻은 방탄차를 대통령이 타게되면서
'미국 대통령의 첫 방탄차'가 되기도 함
1865년부터 2003년까지 138년 동안
시크릿서비스(대통령 경호)를 재무부에서 전담하도 했음
(현재는 국토안보부에서 맡는 중)
미국세청은 재무부 산하 최대 예산을 쓰는 기관으로
그 엄청난 자금력으로 최신 무인공격기인 MQ-9를 운용해 밀수를 감시하기도 함
이쯤되면 재무부의 군대나 다름 없음
하여튼 미국에선 세금 안 내면 좆됨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고액 체납자들 집 문짝 따고 들어갔으면;;;;
걍 쳐들어가서 압류딱지 붙이고 세금 다 낼 때까지 깜빵에서 노역시키고 편법 쓴거 다 잡아내서 2배로 뜯어냈으면 좋겠음..
그리고 자영업자들 탈세하는 거 랜덤 단속해서 탈세한 정황나오면 사업주 재산 다 조사해서 탈세액 3배로 뜯어냈으면 좋겠음..ㅋㅋ
솔직히 소액도 아니고 100만원 이상 단위로 결제하는 경우도 카드 결제 시 10% 부가세 받은 경우 개많음..특히 헬스장 같은데ㅋㅋ 심지어 현금영수증도 안해줌
고액 체납자&탈세범이 도둑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