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쿠터 라이딩 사진을 공개했다.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오토바이 실력을 밝히며 '나 혼자 산다' 시청을 독려했다.
손담비는 28일 오후 개인 SNS에 "저 인제 오토바이 잘 타요. 오늘 '나 혼자 산다' 방송인 거 아시죠? 다들 힘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헬맷을 쓰고 스쿠터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담비는 청바지에 검은 셔츠를 넣어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손담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스쿠터를 즐겨탄다고 밝히면서도 이웃사촌인 배우 정려원의 집으로 이동하는 짧은 거리 동안만 스쿠터를 탔고, 심지어 그 사이 넘어지기까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방송 당일인 금요일을 맞아 손담비가 달라진 오토바이 실력을 뽐내며 재치있게 팬들의 시청을 독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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