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TlpmIqW2pOc

흔히들 아는 우리나라 교회(개신교)에서 하는 기도 종류에는 흔히들 아는 손모으고🙏🏻하는 기도만 있는게 아님.

묵상기도(조용히 속으로 하는 기도. 친구따라 잠시 교회 다녀보는 덬들이 제일 많이보는 기도임), 통성기도(하늘로 손을 뻗고 소리내어 함), 방언기도(영상처럼 다른언어로 하나님과 소통하는것), 안수기도(머리 위에 손얹고 병을 치유함) 등등 수많은 형태가 있음

위 영상은 통성 & 방언기도.
무교덬들한텐 사이비아냐? 싶을지 모르지만 성인예배나 수련회, 교회 부흥회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임.
믿음의 지표 정도로 여겨져서 꼭 그런게 아님에도 어떻게 방언터질 수 있을까요? 갈구하는 교인들이 많음


https://img.theqoo.net/fubSF이렇게 성경구절에도 나와있으며

(같은 성경도 교회마다 해석이 다르고,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때 원래 무당이던 사람이 목사로 개종하고 한국 교회를 이끌게 되며토착 신앙이랑 약간의 믹스가 되었다고 함. 외국교회에선 잘 안함)

https://img.theqoo.net/evseZ
7개국어 방언이 가능하다는 신도들도 있으며, 이를 통역하는 사람들도 있다.


//
기독교입장) 
성령이 내려준 은총으로, 하나님과 1:1로 소통하는 비밀언어 같은것. 실제로 하는 사람들에게 들어보면 정말 꾸며냄이 아니라 자연스레 말이 쏟아져나온다고들 함. 실제 배우지 않은 어느나라의 언어가 나오는 경우들도 있다함.

교회 라덕들에겐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고 주변을 의식해 꾸며낸 가짜 기도를 하게끔 할 수 있으므로 모두 모이는 예배당에선 통성&방언기도를 자제하고 개인의 공간에서 하도록 장려하는 교회들도 많음.




무교 입장에선 당연 이해가 안될거임. 나도 어려웠음. 그럼 아래처럼 보면 됨

https://img.theqoo.net/XIlXf
쉽게 이러한 트랜스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음.

더쿠로 치환하면 내돌 콘서트 스탠딩뛰다가 내돌 너무좋아 뻐렁쳐서 주체할 수 없는 그런거. 외국에서 과하면 쓰러지는 그런 경우들 있잖아 그런 일종의 과몰입 흥분(?)상태


+

https://img.theqoo.net/GeaiY
https://img.theqoo.net/Peqvs
https://img.theqoo.net/nwYjP

이것도 잘못 알고 있는 덬들 많은데 안수기도(축복,치유기도랑도 혼용 많이 하는듯함) 라고 사이비 아니야. 자격있는 목사님들이 개개인을 축복해주고 or 치유빌어주는 기도인데 이것도 부흥회 집회등에서 많이하고 다들 받고싶어하는 기도임. 

가볍게 가정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하기도함.(ex 아이가 새학기 좋은 친구들 만나게 해주세요, 병이 빨리 낳게 해주세요).

약30여년전 신도들이 한창 유입되던 교회부흥기때에는 목사들이 라이트 신도들에게 좀 더 교회를 신비하고 영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이마에 손을 얹는걸 넘어 과장된 퍼포먼스를 취하는 경우들도 많았음. 요즘은 다시 이마 위 손 정도로 돌아간 추세.


통성,방언,치유기도 모두 모르는 사람들 보기에 “???”스러울 수 있어도 이런 모습을 한다해서 그 교회가 사이비는 아니라는 것.